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주) 개최로 용산 CGV내 XBOX 360 체험존에서 열린 '바이오하자드 5 용병모드 최강전'이 1시간 전에 막을 내렸다(음?).
평소 용산 CGV내 XBOX 360 체험존은 영화 상영을 위해 방문한 관람객들이 남는 시간을 이용하여 게임을 즐기거나 다른 플레이어의 게임 플레이를 구경하며 XBOX 360에 대한 흥미도를 높히던 장소로서 이번 이벤트 역시 그런 공간적 특성과 장점을 살려서 진행되었고 행사 내용에 대해 모르고 '지나가던' 사람들도 관심있게 볼 수 있는 행사였다.

게임 홍보를 위해 설치된 팝업과 전시물들과 함께 바이오하자드 5의 박력있는 게임 화면이 XBOX 360 체험존에 가득가득.

바이오하자드 5는 미국식 좀비 크리쳐에 기반을 둔 액션 게임으로 국제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게임 안에서도 그런 점을 염두에 두어서인 듯 로딩 장면마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프로필을 감상할 수 있는 텍스트가 흘러나온다.
게임 전문 뉴스 사이트나 잡지에 기사가 실리고 게임 전문 케이블TV 채널에서 플레이 장면을 보여준다 하더라도 역시 눈 앞에서 직접 보는 느낌을 따라올 수는 없다. 이런 형태의 오프라인 이벤트가 매력적인 이유는 바로 그 직접 보는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 게다가 용산이라는 장소가 게임기 구매 인구가 많이 몰리는 곳이라는 점도 생각해볼만 하다.
XBOX 360 체험존을 비추는 블루라이트 조명은 게임 화면의 몰입효과를 높혀주기 때문에 게임 시연장소에 매우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라 할 수 있지만 사진 찍는 입장에선 조금 골때리는 것도 사실이다. 뭐가 막 안 찍혀...

때문에 바이오하자드 5의 캐릭터인 쉐바와 크리스를 재현한 코스프레 캐릭터를 제대로 잡기가 힘들었는데... 행사 운영진의 도움으로 CGV 야외에서 자연광을 벗삼아 촬영할 수 있었다.

바람이 제법 쌀쌀했는데도 강한 포즈를 취한 모델들의 퍼포먼스에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한편 아래에서는 꽃보다 남자 행사가 진행 중이었고...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최강자'는 ‘Xbox 360 바이오하자드 5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를 상품으로 증정받았다. 졸라 부럽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다.
자세한 리포트는 캡콤 코리아 측의 보도자료를 받은 다음 주 중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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