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4일 토요일 용산 호비스트 2층 연회장에서 있었던 TACTI TALK 01이 성공리에 종료되었습니다. 첫 행사라 참석하신 분들이 적었습니다만 행사 내용이 예상 외로 빵빵하여, 예정 시간보다 좀 더 오랫동안 진행된 토크 내용은 참석하신 분들에게 여러모로 풍성한 전달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먼저 월간 플래툰과 새 단행본 '세계의 항공모함'에 대한 안내와 독자 참여 토크가 있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도서출판 길찾기에서 발행된 '기동전사 건담 일년전쟁사'의 번역자 장민성님과 일본 서적의 국내 번역에 대한 심도있는 대화가 진행되었습니다. 도서출판 길찾기는 앞으로도 다양한 서적을 꾸준히 발행할 예정이라 하니 호비스트와 선의의 경쟁...이 아닌 동종업계 출판사로서 적극적인 교류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세번째는 일명 쿵선장님의 국내 무기개발 과정에 대한 흥미로운 토크가 진행되었습니다. 실제 무기 개발 업체에서 근무하고 계신 쿵선장님은 어떤 식으로 신형 무기가 개발되며 기간과 시간 소요는 얼마나 진행되는지에 대해, 국내 무기개발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는 밀스펙(MILSPEC)에 대해서도 전문적인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주셨습니다. 물론 군사보안에는 저촉되지 않는 범위 안에서 말이죠.
네번째는 딥장군님께서 디씨 총기 갤러리의 서바이벌 게이머들이 주최하는 서바이벌 게임 캠프에 대하여 소개해 주셨습니다. 서바이벌 게임을 즐겁게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만들어진 디씨 총기 갤러리 캠프는 현재 2009년 섬머 캠프를 준비하고 있으며 그 움직임도 무척 활발하다고 하는군요.
마지막 순서는 월간 플래툰에 밀리터리 액션 코믹스 '포인트 브레이크'를 연재 중인 만화가 문효섭님이 국내에서 밀리터리 만화를 그리는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밀리터리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시작했으며 각종 자료와 고증을 고민하는 것이 작화 작업보다 더 어렵다고 하는군요.
예정보다 길어진 행사시간 동안 자리를 지켜준 참석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TACTI TALK는 앞으로도 밀리터리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컨텐츠를 소개하는 프리토크 이벤트로서 꾸준히 주최될 예정입니다.
TACTICAT 2009 0408


댓글 2개:
곡 가고 싶었는데 아쉽게 됐네요. 다음번에는 참가토록 하겠습니다. 니미쉘님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그건 상언씨 생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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