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21일 금요일

국방부, 신종플루 감염 병사 전역 연기하기로 방침.

1. 국방부는 오늘, 2009년 8월 21일부터 국방부 청사를 출입하는 직원과 군인들을 대상으로 신종 인플루엔자(이하 신종플루) 감염 여부를 검사한다고 밝혔다.

2. 또한 국방부는 현재 신종플루에 감염된 군인은 342명이며 147명은 군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고 195명은 완치되어 소속부대로 복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군 내에서 신종플루에 의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3. 군대 전역을 앞두고 신종플루에 감염되면 어떻게 할까? 국방부는 신종플루에 감염된 병사의 경우 완치될 때까지 전역을 연기할 것이라고 한다. 군 병원에서 신종플루 음성 판정이 난 후에야 전역조치하도록 할 예정이다.

전역 앞두고 유행병 걸리는 것도 재수없는 일인데 그거 때문에 전역도 늦게 한다니 신종플루에 감염된 말년들은 정말 돌아버리고 싶어질 듯 하다. 그래도 신종플루 감염되었지만 집에 가서 알아서 치료해라 하면서 그냥 내보내는 것보다는 저게 더 나은 거 같다.

4. 다시 한번 떠오르는 명언. "말년 때는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 한다."

Tacticat 09082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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